가입 고객은 유선 뿐만 아니라 무선 와이파이로 인터넷을 이용할 때도 악성코드 및 유해사이트 접속을 차단한다. 또 접속 허용 시간 설정 및 온/오프 기능이 추가돼 접속을 일시적으로 허용할 수 있다.
장상규 LG유플러스 홈기획관리담당은 “단순 회선 제공 서비스였던 인터넷을 탈피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가정의 인터넷 이용환경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가정 내에서 이용하는 PC/모바일의 악성코드 및 유해사이트 접속을 차단함으로써 차별화된 인터넷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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