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중소기업경영자협회 등과 함께 중기 및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지난 28일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BC카드와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STAR CLUB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중소기업 및 경영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인에는 전가맹점 0.2% 법인포인트 적립, 전주유소 리터당 50 법인포인트 적립, 농협판매장 5% 법인포인트 적립 등 법인전용(CORPORATE) 서비스가 적용된다. 아울러 법인 지정자와 개인에게는 주요 공항 주차장 1일 무료, 전주유소 리터당 80원 할인 등 NH(BC)플래티넘 서비스와 라이프(LIFE) 서비스 및 스타클럽(특화)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은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STAR CLUB 카드를 통해 우량 중소기업을 신규 유치하고 협회와의 시너지 영역 발굴로 상생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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