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지난달 29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보다 1.81%(170원) 내린 9,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9,120원까지 하락했다.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는 전날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 심사가 ‘불가’로 종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은 CJ헬로비전에 M&A 계약 해제를 통보하고 27일 인허가 신청을 취하해달라는 요청서를 제출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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