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을 겨냥해 중국 화웨이가 아너노트8을 선보였다.
2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발표를 앞두고 중국 화웨이가 대화면 스마트폰 아너노트8을 선보였다.
아너노트8은 화웨이 아너 시리즈의 첫 대화면 모델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공개 하루 전 발표해 주목을 받으려는 의도로 알려졌다.
아너노트8은 6.6인치의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지문인식 센서와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 등의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너노트8 가격은 30만원대.
[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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