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 채널(online.miraeasset.com)의 주력 상품인 정기보험과 암보험의 보험료를 이달 들어 인하했다고 4일 밝혔다.
정기보험은 기존 보험료보다 평균 10% 정도 낮아졌으며, 암보험은 5% 정도 내렸다. 또 이번 보험료 인하와 함께 갑상선암에 대한 보장을 차별화했다. 예후가 좋지 않은 중증갑상선암(수질암종, 역형성암종)으로 판정 받을 경우에는 일반암과 동일하게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온라인채널에서 보장성 상품을 2개 이상 가입하면 2회차 월납 보험료부터 3%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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