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스포츠 의류 브랜드 룰루레몬 애슬레티카가 ‘스위프틀리 테크 쇼트슬리브 스쿱’(사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룰루레몬만의 섬유 기술이 집약된 실버센트(Silverescent) 소재를 사용해 냄새의 원인인 박테리아 증식을 막아줘 방취 효과와 상쾌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음새를 최소화해 피부 쓸림이 덜한 심리스 공법과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풍과 땀 배출력이 뛰어나 러닝이나 싸이클링 등에도 적합하다. 이 제품은 룰루레몬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색상과 디자인은 총 10여 가지다. 가격은 8만3,500원.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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