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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지문인증서비스 모바일뱅킹 전체로 확대

NH농협은행은 지문인증 서비스를 모바일뱅킹 전체로 확대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는 농협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NH금융상품마켓’에서만 지문인증을 통한 로그인과 금융상품 가입이 가능했다.

개인·기업 NH스마트뱅킹은 메인화면 전면개편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이용 편의성을 향상 시켰다. 기존 NH스피드뱅킹은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고객을 위하여 9개 국어 조회·이체가 가능한 ‘NH글로벌&스피드뱅킹’으로 새롭게 변모하였다. 특화서비스인 NH워치뱅킹은 기어S2전용 앱을 출시하고 간편이체를 포함하게 된다. 보안 측면에서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이 고도화되며 스마트OTP/지문인증 시스템을 스마트뱅킹 등으로 확대하여 생체인증 기반의 뱅킹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현하였다.

이에 따라 서비스 개편 작업이 진행되는 6일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NH농협은행의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금융상품마켓 등 일부 전자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해당 시간 동안 콜센터를 통한 사고신고접수, 자기앞수표 사고 확인 등은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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