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라이텍 관계자는 “생산기지 중국 이전에 따른 원가경쟁력 제고, 미국LED조명시장의 확대 및 신제품 출시로 인한 미주 합작법인의 안정적인 매출호조 등이 실적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동부라이텍은 미국·구주를 포함해 글로벌 대형 유통사 및 조명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구주 LED조명 판매거점 확보를 위한 합작법인(JVC) 설립을 통해 하반기 매출을 더욱 확대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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