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토는 타이포그래피 엔진을 기반으로 한 일기앱으로, 사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20개의 타이포그래피(글자 디자인)를 만들어준다. 만들어진 타이포그래피에 이용자가 자유롭게 배경 및 글씨 색을 넣어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광희 대표는 “팔레토는 ‘Just Type That is ART’ 라는 슬로건에 맞게 사용자는 쉽게 타이포그래피 및 컬러를 활용한 뛰어난 디자인의 감성적인 노트 및 일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팔레토는 영어, 일본어, 한국어를 지원하고 가격은 1.99달러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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