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15년 한해 동안 경제, 환경, 사회 부문에서의 활동 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201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2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이해관계자들의 관심이 높고 경영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물인터넷(IoT) 생태계 구축 △사회적 나눔 활동 △고객신뢰 강화 △인재 개발과 육성 △협력회사 지속가능성 제고 △인재 확보와 유지 등 6개 핵심 보고 이슈를 선정하고 상세히 기술했다. LG유플러스 측은 “글로벌 작성 표준 가이드라인인 ‘GRI G4’를 기준으로 작성해 공신력을 높였다”며 “보고 내용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문검증기관인 ‘IMCSR’의 제 3자 검증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국문과 영문 보고서 전문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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