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갤럭시노트7 구매를 위해 사전 예약한 고객 50명을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 행사에서 초청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7 단말기 및 스마트빔, 기어360 등으로 구성된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했다.
또 이날 양사는 최신폰 보험 서비스인 ‘T갤럭시 클럽’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행사도 열었다. T갤럭시 클럽은 갤럭시노트7 구매해 1년을 사용하면 삼성전자 최신 기종으로 기기변경 시 잔여 할부금 면제, 월 이용료를 납부하는 동안 분실·파손 보상 등 혜택을 주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오는 19일부터 T갤럭시 클럽 가입을 받을 예정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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