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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현대상선 제거효과 조기반영-대신증권

현대엘리베이(017800)터가 현대상선(011200) 제거 효과가 조기 반영돼 순이익이 서프라이즈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003540)은 16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이 같이 분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엘리베이터는 2·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한 매출액과 12.8%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지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며 “2·4분기부터 현대상선이 지분법 연결에서 제외되고 일부 차익이 잡혔다”고 평가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실적은 하반기에도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실적은 계절적으로 하반기 주택 착공율이 높기 때문에 성수기인 하반기에도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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