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001200)은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분기 대비 39% 증가한 19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84억원, 당기순이익은 142억원을 기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26억원과 251억원으로 집계됐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브렉시트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채권과 IB 부문의 이익이 특히 두드러졌으며, 이 외에도 전 사업부문에서 이익이 고르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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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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