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브러시를 원하는 앵글로 조절할 수 있는 ‘인스타컬 래쉬’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손잡이 부분을 돌리면 브러시를 자기가 원하는 앵글로 맞출 수 있어 자신의 눈 모양에 딱 맞는 곡률로 사용할 수 있다. 곡선의 브러시가 모든 눈 형태에 사용하기 적합하게 설계돼 ‘맞춤곡률 마스카라’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바르기 힘든 언더 래쉬는 물론 안쪽 속눈썹까지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 브러시가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감싸 안아 즉각적인 볼륨과 컬링 효과를 선사한다.
포뮬라에 함유된 왁스가 16시간 롱웨어링 효과를 선사하며, 덥고 습한 날씨에도 완벽하게 컬을 고정시켜준다. 가루날림과 번짐이 적어 눈가가 지저분해지지 않고 깔끔하고 또렷한 눈매를 가질 수 있다.
맥 인스타컬 래쉬는 맥 공식 온라인 몰(www.maccosmetics.co.kr)에서 8월 16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19일부터 맥 전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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