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병의원 전문 브랜드 에스트라가 고보습 안개분사 타입의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 130ml’를 선보인다. 올 초 선보인 45ml 용량이 큰 인기를 끌자 기존 용량의 2배 이상인 130ml 제품을 추가로 내놨다. 아토베리어만의 더마온 기술을 적용해 피부장벽의 기능강화에 효과적이다. 합성세라마이드 함량이 높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안개분사 타입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미세보습막을 형성하며, 건조로 인한 각질을 즉각 잠재우는데 도움을 준다. 색소, 향료, 보존제, 광물성 오일, 트리에탄올아민, PEG 계면활성제 등 6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가격은 130ml 2만1,000원, 45ml 1만2,000원이며 전국 병·의원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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