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개 매장에서 갤럭시노트7으로 나만의 좌우명, 연인에게 남기고 싶은 말 등을 작성하면 단말기에 이미지로 전달하거나 출력물로 인쇄할수 있다. 또 서울강남직영점에서는 19~20일 이틀동안 아트풍선, 캘리그라피 액자 증정 이벤트, 물총 게임행사도 열린다.
갤럭시노트7 공시지원금은 이동통신3사 중 최대 규모로 제공된다. 2만원대 요금제에서는 7만9,000원, 5만원대 요금제에서는 15만8,000원이다. 10만원 대의 ‘데이터 100’ 요금제의 경우 26만4,000원으로 이통3사 중 최대 수준이다.
김영수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담당은 “갤럭시 노트7만의 방수, S펜 기능을 직접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매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유플러스만의 풍성한 가입 혜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