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상승보다는 단기 급등을 마감한 후 다시 40달러 선을 중심으로 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9월 26~28일 열리는 산유국 회담에서 ‘생산량 동결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은 낮기 때문. 또 유가 반등을 계기로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량이 다시 증가할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 랠리가 장기화되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판단.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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