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7개 시ㆍ도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한 전통시장은 각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으로서 정부와 지자체, 대형유통업체, 유관기관 등이 협력을 통해 내실 있고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잡화류(대전중앙시장), 낙지ㆍ어패류(강진읍시장), 안동찜닭(안동구시장) 등 각 전통시장별 대표상품을 10~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지역별 고유한 특색을 살려 축제, 관광ㆍ문화공연 등을 연계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서정명기자 vicsj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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