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투자권유대행인 지원 서비스 ‘FA 프렌즈’ 출시

FA 프렌즈는 투자권유대행인의 판매활동을 효율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펀드·랩·신탁·채권 등 투자자문에 필요한 금융상품 정보와 미래에셋대우의 유용한 상품 콘텐츠, 리서치 정보 등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또 금융상품 완전판매절차를 적용한 모바일 투자권유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이 직접 영업점을 찾지 않아도 금융상품을 권유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에서도 투자권유대행인 등록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관리와 영업관리기능을 웹과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FA 프렌즈를 로보어드바이저 등의 온라인 자문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미영 미래에셋대우 상품개발실 팀장은 “앞으로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등 장기성 상품의 확대와 투자상품에 대한 자문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FA 프렌즈 서비스 출시를 통해 일반인들도 전문적인 자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설명했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