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휴니드는 전날보다 2.10%(350원)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만7,15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휴니드는 군 전술통신장비 업체로 작년 기준 방산 관련 매출 비중이 전체의 약 85%에 이른다. 특히 1조원 규모의 HCTRS(대용량 무선전송체계)
양산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전 5시30분께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SLBM 1발을 동해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미사일은 500㎞를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