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산중공업, 내년 매출액·영업이익 큰 폭 증가 기대-한국투자증권

두산중공업(034020)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올해 하반기와 내년을 기점으로 매우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투자증권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두산중공업의 올해 상반기 수주 물량은 비교적 부진한 편이지만 하반기에는 기본적으로 7조원의 계약을 확보한 상태”라며 “협상 단계에 있는 다수의 수의 계약 프로젝트 중 일부만 체결돼도 10조원에 달하는 신규 수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3만6,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10월에 상장 예정인 두산중공업의 자회사 두산밥캣의 상장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