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는 26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과 비교해 가격 변동 없이 거래를 마쳤다.
다만 장 중에는 8,250원까지 떨어졌다.
넥슨지티는 4년 가까이 준비한 서든어택2의 서비스를 지난달 29일 출시 23일만에 종료시켰다. 선정성 논란 등에 휩싸이며 사용자 숫자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넥슨지티의 주가는 지난 7월 초 1만2,000원 수준이었으나 줄곧 52주 신저가 기록을 경신하며 8,000원대까지 하락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