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에 배기동(64·사진) 한양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배기동 신임 이사장은 구석기시대 고고학 전문가로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아시아태평양지역연합(ASPAC)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양대박물관장, 전곡선사박물관장, 한국대학박물관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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