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비즈니스 빌딩 ‘파르나스타워’(사진)를 오는 9월 1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파르나스타워는 지상 40층, 지하 8층의 규모로 5성 호텔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쇼핑몰인 파르나스몰이 연결된다.
국내 최초 5성 호텔 두 곳을 소유한 호텔전문기업이 운영하는 비즈니스 빌딩답게 입주자들은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공하는 컨시어지와 의전, 주차관리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파르나스 타워의 입주자들에게는 호텔 내의 비즈니스 센터, 레스토랑, 행사장 등 부대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