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준 연구원은 기대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시가총액 5,000억 원 이상, 이익 상향 조정, ROE 업종 평균 상회, 부채비율 200%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블루칩 종목으로 삼성전자 외에 SK, 한국항공우주, 현대글로비스, 엔씨소프트, LG유플러스(032640), 한화테크윈, 대림산업(000210), 풍산 등을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블루칩으로 알려진 대형우량주는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옐로칩보다 강한 모습”이라며 “9월의 불확실한 환경 아래에서 옐로칩보다 변동성이 작은 블루칩의 강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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