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허는 최근 2013년 말부터 국내에서 유행하는 병원성이 매우 높은 돼지유행성설사병바이러스(porcine epidemic diarrhea virus) 약독화주 및 이를 포함하는 돼지유행성 설사병 백신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장헌 우진비앤지 백신사업본부장은 “현재 백신이 없는 미국, 멕시코, 칠레 브라질 등 PED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기술 및 제품 수출 영업 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앞으로향후 PCT(특허협력조약) 출원을 통해 개별 국가에 대한 제품 수출 및 기술 수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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