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서울 신촌에 위치한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환아 대상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드림팀은 세계피자대회에서 2014년부터 3년 연속 우승한 도우쇼 세계 챔피언으로, 2004년부터 소외계층을 찾아가 피자 도우를 활용한 공연과 피자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재능기부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날 드림팀은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서 입원 및 외래 환자,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피자 만들기 체험행사와 도우쇼 공연을 진행했다. 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20여명의 어린이들은 실제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피자를 만들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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