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생초콜릿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 ‘쁘띠첼 크림쇼콜라’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쁘띠첼 스윗롤 크림쇼콜라’와 ‘쁘띠첼 스윗푸딩 크림쇼콜라’ 2종으로 스윗롤 크림쇼콜라(2,500원)는 쇼콜라 크림에 카카오 케이크를 감쌌고 스윗푸딩 크림쇼콜라(2,000원)는 쇼콜라 푸딩에 신선한 생크림을 얹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을 앞세워 국내 초콜릿 디저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김병규 CJ제일제당 쁘띠첼팀 부장은 “‘쁘띠첼 크림쇼콜라’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초콜릿에 신선한 우유와 생크림을 조합해 맛과 품질이 우수한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라며 “과일젤리, 푸딩 등에서 한 차원 더 나아가 이제는 초콜릿 제품까지 라인업을 갖춘 디저트 전문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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