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내년까지 각각 25곳의 가맹점이 하노이와 호찌민에 꾸려지고 학원 당 500명의 수강생을 유치한다고 가정하면 연간 로열티 수입은 45억원에 달한다”며 “9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방과 후 교실’이 2년 내에 목표인 100만 명을 유치해 인당 월 1.5달러의 로열티 수입을 가정할 경우 연간 수입은 15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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