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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HOT신상품]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마이다스밸런스마스터' 펀드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다양한 중위험·중수익 펀드에 분산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마이다스밸런스마스터’펀드를 지난달 23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투자 대상은 롱쇼트펀드, 공모주혼합형펀드, 채권혼합형펀드, 해외채권형펀드, 원자재·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등 중위험·중수익 펀드들이다. 마이다스에셋운용은 “이 펀드는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업계 최초로 운용사의 투자 대상 범위를 제한했다”며 “중위험·중수익 펀드라도 단일 펀드 투자비중이 너무 높으면 투자위험이 커지는 문제를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투자자산의 최대 50%까지 채권형펀드에 투자하고 나머지 자산은 롱쇼트펀드와 일반 혼합형펀드, 공모주혼합형펀드, ETF 등에 투자한다. 투자비중은 경제 및 시장 지표와 각 자산별 시장전망 및 트렌드 분석 등을 토대로 결정한다 독립 자산운용사로서 롱쇼트펀드, 절대수익형펀드 등 다양한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운용 중인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의 운용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선취 판매수수료가 없는 C클래스 기준 연 1.096%의 보수를 취한다. 국민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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