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가 ‘9월의 우수음식점’ 1,00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요기요는 지난 8월부터 매월 이달의 우수음식점을 선정한다. 우수음식점은 주문건수, 주문성공률, 재주문율, 고객들의 클린리뷰 평점 등 객관적인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된다.
우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음식점 사장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한 달간 모든 우수음식점에게 요기요 앱 내 업체 리스트 페이지에 인증마크를 표시해 고객이 우수 음식점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홍보스티커, 알뜰쇼핑 포인트 등도 지원한다.
박해웅 요기요 세일즈본부장은 “우수음식점 선정 프로그램 외에도 가맹사 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