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시아나항공, '환승전용 내항기' 8개월만에 부활

오는 10월 30일 인천~부산 구간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10월 30일부로 인천~부산 구간을 오가는 ‘환승 전용 내항기’를 운항한다고 5일 밝혔다.

‘환승 전용 내항기’란 해외 여행자의 여행 편의를 돕기 위해 인천공항과 지방공항(김해공항) 사이 국내선 구간을 해당 항공기 여행자의 수하물만 나르는 전용 항공기를 가리킨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2월, 인천~부산 구간을 오가는 ‘환승 전용 내항기’의 운항을 일시 중단했었다. 하지만 인천을 경유해 부산에 출·도착하는 환승 승객들을 위해 다음 달부터 국제선 연결에 더욱 편리한 스케줄로 개선해 다시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의 ‘환승 전용 내항기’에는 부산 출·도착, 인천 경유 환승 승객만이 탑승 가능하다. 출국 시에는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출국 수속을 마친 후, 인천공항에서 보안검색을 실시해 국제선 항공편으로 환승하게 된다. 입국 고객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보안검색 후 환승 내항기로 환승해 김해공항에서 입국수속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의 ‘환승전용 내항기’의 예약 및 탑승 절차 등의 상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박재원기자 wonderfu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