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017810)은 생과일 요구르트 음료 ‘아임리얼 스무디’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아임리얼 스무디는 딸기, 복숭아, 망고 등의 생과일에 프리미엄 요구르트를 넣은 제품이다. 기존 생과일 주스 ‘아임리얼’과 마찬가지로 색소, 향료, 설탕 등을 넣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은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를 기념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면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아임리얼 스무디’는 출시 후 매출의 절반 이상이 편의점에서 나올 만큼 젊은 고객들로부터 맛과 영양을 갖춘 간편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2030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신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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