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기존 ‘태양의 맛 썬’을 업그레이드한 ‘썬 멀티그레인’(사진)을 6일 출시했다. 썬 멀티그레인은 통옥수수와 통밀, 통보리 등 다양한 통곡물에 ‘슈퍼푸드’로 꼽히는 귀리와 렌틸콩을 더해 통곡물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통곡물 함유량은 52%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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