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매년 시행하는 ESG 평가는 상장회사의 환경경영(E), 사회책임경영(S), 지배구조(G) 수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써, 기업의 종합적인 지속가능성 측정하는 것이다.
롯데손보는 ESG 평가 결과 지배구조 부문에서 A+,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A, 환경경영 부문에서 B등급을 받아 2015년(B+ 등급)에 비해 1단계 상승한 통합등급 A(상위 6.6%)를 부여받았다. 특히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지난해 B+ 등급에서 올해 두 단계 상향된 A+ 등급(상위 4.6%)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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