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SUV 4종에 대한 저렴한 장기렌터카 상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싼타페·투싼·스포티지·쏘렌토이다. 선수금 30%를 내고 48개월 동안 이용하는 경우, 월 렌트료로 싼타페와 쏘렌토는 31만원, 투싼과 스포티지 28만원을 내면 된다. 블랙박스(아이나비 2채널) 및 썬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아주캐피탈은 장기렌터카에 대해 차량등록부터 차량매각까지 차량유지와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모든 고객에게 사고 수리, 긴급출동, 자동차 정기검사 서비스가 제공되고, 고객의 옵션 선택에 따라 방문 예방 점검, 소모품 교환, 대차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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