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네시삼십삼분(4:33)이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몬스터슈퍼리그’를 글로벌 136개 국가에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게임은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게임이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 550여 종이 등장한다.
게임 내에서 8개 지도(맵)로 구성된 모험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이용자 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보유한 스타몬의 한계를 시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차준호 네시삼십삼분 사업본부장은 “성공적인 테스트를 거쳐 몬스터슈퍼리그를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오랜 기간 착실히 준비한 만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몬스터슈퍼리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시삼십삼분은 게임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유료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스타젬 250개, 15만 골드, 상급 비밀 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