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는 10월에서 12월까지 3회에 걸쳐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열리며 참가 학생들은 팀 조직관리와 3D 프린터 등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를 위한 프리젠테이션 발표법 등을 배우게 된다. 또 선배창업자 및 기술 전문가와의 면담을 통해 관심분야의 창업 환경을 습득할 수 있으며 기업가정신을 체득할 수 있다.
예스(YES)리더 특강과 캠프 참여 신청은 기업가정신 포털(www.eship.or.kr)과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를 통해 가능하다. 중기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예스(YES)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내재된 기업가정신을 발전시켜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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