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국내 첫 스포츠스타일 콘셉트 매장 ‘푸마 셀렉트’를 10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오픈한다.
푸마 셀렉트는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셉트 매장이다. 스니커즈 및 스트리트 스타일의 의류와 각종 컬래버레이션 라인 등 푸마의 스포츠스타일 제품으로만 이뤄져 있다. 최근 푸마가 선보인 ‘비오지 삭’ 등 스트리트 감성이 묻어나는 스니커즈 및 의류를 비롯해 팝스타 리한나와의 협업 제품 등을 선보인다.
앞으로 푸마 셀렉트 매장은 한정판 협업 제품을 내놓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스타일 제품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장 오픈 기념으로 특별한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픈 당일인 10일부터 이틀 간 타임스퀘어 푸마 셀렉트 매장에서 최대 30만원 상당의 협업 제품으로 구성된 ‘푸마 셀렉트 럭키박스’가 3만원에 판매된다. 하루에 50개씩, 총 1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비오지 삭’ 모델인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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