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에스콰이아의 젤플렉스(GELFLEX)가 여성용 컴포트화 ‘E-Air 슬립온(GF6FHL)’과 ‘E-Air 스니커즈(GF6FHM)’를 선보인다.
E-Air 슬립온과 E-Air 스니커즈는 밑창 전체에 공기 순환을 돕는 ‘E-Air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밑창의 에어 펌핑 기능으로 보행 시 신발 내부 습기는 강제 배출하고 외부 공기는 자동 흡입해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신발 내 온도는 최대 2도까지 낮추고 습도는 30% 이상 감소시켜 오래 걸어도 발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한다. 밑창에는 10mm 우레탄 풋패드를 넣어 쿠션감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고급스러움과 디테일을 강조했다. E-Air 슬립온은 신을수록 멋스러운 느낌을 내는 버니쉬 소재와 세련된 배색 라인의 조화로 안정감 있으면서도 다채로운 감각을 살렸다. 발등에는 구름 모양의 엠보 디자인으로 디테일에 포인트를 가미했다. E-Air 스니커즈는 블랙과 골드 컬러 콤비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멋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젤플렉스 E-Air 슬립온은 블랙, 그린, 브라운 총 3가지 컬러, E-Air 스니커즈는 블랙과 그린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23만9,000원.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