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037620)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의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종경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중견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중견작가 초대전은 미래에셋증권이 VIP고객과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는 ‘빨강 피부 안의 따뜻한 빨강’, ‘깊고 푸른 피부 위의 푸른 십자가’, ‘파랑 피부 위의 파란 광장’등 이 작가의 대표 작품 17점을 감상할 수 있다. 황인일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장은 “역량 있는 중견작가의 작품을 통해 방문객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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