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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전국 판매점 통해 ‘갤럭시노트7’ 대신 대여폰 지급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이 전국 판매점을 통해 갤럭시노트7 이용자에게 다른 기종의 대여폰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SK텔레콤은 오는 12일부터 전국 대리·판매점에서 갤럭시 A3·A5·A7, 갤럭시 J3·J5, 갤럭시와이드 등 6종의 스마트폰을 대여폰으로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용기간은 이달 말까지로 이용자는 갤럭시노트7을 구매한 매장을 방문하면 대여폰으로 바꿀 수 있다. KT도 12~18일 이용자가 갤럭시노트7를 구매한 매장을 방문하면 대여폰을 준다. 대여 단말기는 갤럭시 J시리즈로 이용기간은 역시 이달 말까지다. 온라인으로 구매한 이용자는 회사로 연락하면 단말기를 대여폰으로 임시로 교체할 수 있는 판매점을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갤럭시S7 등 프리미엄폰을 대여폰으로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종전처럼 삼성전자서비스센터로 가야 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유플러스 매장에서 오는 12일부터 갤럭시 A3·A5·A7, 갤럭시 J3·J5 등 5종의 스마트폰을 2016년형 대여폰으로 지급한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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