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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가전양판점 최초 PB ‘아낙 TV’ 출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12일 국내 가전양판점 중 처음으로 자체 브랜드(PB)를 통해 40인치 LED TV ‘아낙 TV’(사진)를 출시했다.

전자랜드가 세계 3위 TV 제조사인 중국의 하이센스와 함께 만든 제품으로 합리적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PB ‘아낙라이프(ANAC Life)’를 통해 선보인다. 삼성전자 A급 패널을 사용해 동급 최고의 화질을 제공한다. 40인치 대형 TV임에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2만원으로 가성비도 뛰어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건강 가전, 주방 가전, 계절 가전 분야에서 선보인 아낙 브랜드를 영상 가전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 아낙 제품을 더욱 보강해 종합 생활가전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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