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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농협은행, 모바일 전용 ‘NH간편오토론’ 출시

모바일 전용상품으로 ‘5분’이면 대출한도 조회 가능

NH채움카드로 결제 시 카드포인트 최대 1.5% 지급

신차 구입 시 최대 35백만원, 우대금리 최대 1.5%

NH농협은행 은행 방문 없이 신차 구입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전용 ‘NH간편오토론’을 12일 출시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신차를 살 때 대출한도 조회부터 대출 실행까지 모든 과정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한 모바일 전용 ‘NH간편오토론’ 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NH간편오토론’은 5분이면 대출한도를 조회할 수 있고 서울보증보험 보증한도 이내에서 최대 3,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재직 및 소득서류 제출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대출금리는 상품특별 우대금리를 포함해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최저 3.28%(2016년9월9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또한, 차량잔금을 NH채움카드로 결제 하면 최대 1.5%의 카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우대서비스도 제공된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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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규 기자 SEN금융증권부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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