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IR]LG화학 "현금 창출 안되는 사업 정리해 나갈 것"

LG화학은 기초 소재, 정보전자 소재, 바이오 등 사업 구조를 재편하면서 수익을 내지 못하는 사업을 차근차근 정리한다고 12일 투자자 설명회를 통해 밝혔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날 LG생명과학 합병 결정 발표 후 연 투자자 설명회에서 “한계 사업이 계속 발생하고 업계 지형 변화가 크게 일어나고 있다”며 “LG화학은 현금 창출이 제대로 되지 않는 사업은 하나씩 정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정리 사업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LG화학은 이와 관련 정보전자 소재 분야, 특히 배터리 사업과 관련해 사업 재편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정보전자 사업은 현재 정보기술(IT) 분야에 치우쳐 있다”면서 “산업용·차량용·에너지용으로 확대된 배터리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