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한국·일본 지역 컨트리 매니저로 프란체스코 크레시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크레시 한일 매니저는 이태리 태생으로 2006년 람보르기니에 합류했다. 이후 최근까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세일즈 매니저를 역임했다.
올해 9월부터 한국·일본 지역 컨트리 매니저로 신규 부임하게 된 프란체스코는 한국 및 일본 지역의 전반적인 세일즈 및 마케팅, AS 오퍼레이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관계자는 “향후 프란체스코 크레시는 안드레아 발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 총괄과 함께 APAC 지역 비즈니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