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70여년만에 출시하는 일곱 가지 향수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서울 강남 신세계백화점 2층에 향수 팝업 월(사진)을 국내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 월은 오는 10월 9일까지 3주 간 운영될 예정이다. 루이 비통 향수 팝업 월은 강남 신세계백화점과 더불어 프랑스 파리 ‘프랭탕’과 ‘봉마르셰’ 백화점, 영국 런던 ‘해러즈’ 백화점, ‘두바이 몰’ 등 전세계 5곳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루이 비통의 향수 컬렉션은 이번 팝업 월 외에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의 루이 비통 여성 매장 및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내 루이 비통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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