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전남 화순군 별산에서 8㎿ 용량 풍력발전소 2기와 4㎿h급 에너지저장장치(ESS) 준공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발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 화순 풍력 발전소를 착공했고 9개월 만에 건설을 완료했다. 화순 풍력발전에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사용하기 위한 ESS도 준공시기에 발맞춰 건설을 마쳤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화순풍력 발전소는 지역사회의 염원을 반영해 무등산과 동복호 등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단지로 조성해 관광·체험 활동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건설 경험을 토대로 내년부터 총 20㎿급의 장흥풍력을 착공할 계획이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co.kr
서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발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 화순 풍력 발전소를 착공했고 9개월 만에 건설을 완료했다. 화순 풍력발전에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사용하기 위한 ESS도 준공시기에 발맞춰 건설을 마쳤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화순풍력 발전소는 지역사회의 염원을 반영해 무등산과 동복호 등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단지로 조성해 관광·체험 활동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건설 경험을 토대로 내년부터 총 20㎿급의 장흥풍력을 착공할 계획이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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