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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주 신고식 톡톡… LS전선아시아·모두투어리츠 상장 첫 날 ‘급락’

LS전선아시아와 모두투어리츠(204210)가 상장 첫 날 급락하며 신고식을 톡톡히 치르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22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시초가(7,200원) 대비 10.97% 내린 6,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8,000원)보다 낮게 형성됐다.

엘에스전선아시아(229640)는 LS 전선의 베트남 법인 LS비나와 LSCV 상장을 위해 만든 지주회사다. 베트남 전선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2,001억원, 당기순이익은 61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상장한 또 다른 기업인 모두투어리츠도 같은 시각 시초가 대비 11.67% 내린 5,300원에 거래되며 공모가도 밑돌고 있다.



모두투어리츠는 중저가 비즈니스호텔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임대형 부동산투자회사로, 코스닥 상장사인 여행사 모두투어의 자회사이며 2014년에 설립됐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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