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금리 상승이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속도 수준에 그칠 경우 대형주 투자가 유리. 경기 개선이 전제된 완만한 금리 인상은 대형주의 상대적 강세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연 25~50bp 상승할 때, 대형주는 평균적으로 11%의 수익률을 거두며 중형주 7%, 소형주-2%를 웃돌았음.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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